-
박지현, 사과 6시간뒤 또 윤호중 저격…"선거 망쳤다" 당내 탄식
“윤호중 위원장님과 다시 머리를 맞대고 싶습니다” →“윤호중 위원장님과 공동 유세문 협의를 진행했으나 결과적으로 거부 당했다.” 박지현ㆍ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
-
박지현 3일 쿠데타? '대국민 사과'가 '윤호중 사과'로 바뀌었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
[김성탁의 시선] 민주당이 직면한 더 큰 위기
김성탁 논설위원 6·1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예상 판세는 국민의힘 우세다. 12년간 지방권력을 장악했던 더불어민주당은 여론조사대로라면 호남과 제주 외에 경기도와 충남·세종
-
친명 “선거가 우선”…박지현 ‘86용퇴론’ 수습 나서
‘86세대 용퇴론’으로 파장을 일으킨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86 용퇴가 혁신이라고 말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일단 박 위원장이 당내 파문 수습에 나선
-
선거 급한 이재명계, 박지현 달래…86용퇴론 선거 뒤 미뤘다
지난 4월 지방선거 출마지원단회의에서 발언하는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연합뉴스 ‘86용퇴론’으로 야권에서 파장을 일으킨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
'포청천' 문희상 쓴소리…'맹자 문구' 꺼내 박지현 사태 때렸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꺼내든 ‘86(80년대 학번, 60년생) 용퇴론’을 놓고 야당이 자중지란에 빠진 가운데 두차례 당 비대위원장을 지냈던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
[월간중앙] 집중분석 | 지방선거 총대 멘 이재명의 세 가지 고민
원내 진입해 당권 잡고 ‘초선 중진’ 문재인의 길 간다? ‘사법리스크 방패용’ 시선 따가워도 차기 대권 가도 위해 당권 장악 필요 지방선거 승리하면 입지 탄탄, 패배하면 친문 등
-
조응천 "박지현 편이지만…지금은 전시상황, TPO 아쉽다"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왼쪽부터)과 조응천 비대위원이 지난3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조응천 더
-
하태경 "'리틀 송영길' 박지현, 이재명 계양을 왜 안 막았나"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86용퇴론'에 대해 "공천 때 싸웠어야 될 것를 지금 싸운다. 위선적"이라고 비판
-
박지현 "586 다 은퇴하란 적 없다, 내부총질 비난 난 괜찮아"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이 불붙인 '86세대 용퇴론'이 논란이 되는것과 관련해 "다 은퇴하라고 말한 적없다"며 "586용퇴에 대해서는 저뿐만 아니라 송영길 서
-
진중권 “박지현 논란, 이재명 부진 탓…선거지면 희생양 될 듯”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파열음을 내는 것에 대해 ‘이재명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점을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
-
진중권 "지지율 깎아먹는 '처럼회' 해체해라"…김남국 답변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내 정치개혁을 위해 ‘처럼회’를 해체하라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에게 “여러가지 개혁과 관련된 부분도 (노력)하고 있다”고 맞섰다. 진중권 전
-
추천·검증·임명까지 다 檢출신이....野 "안기부 공포정치 부활"
대한민국 공직자 인사와 관련한 정보수집과 검증 권한을 법무부에 이전하는 내용의 ‘인사정보관리단’ 신설안이 6ㆍ1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최대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동훈
-
박지현 "586 용퇴"에 野 발칵…친문은 "이재명 면피용" 의심
“586의 사명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이 땅에 정착시키는 거였다. 그 역할을 거의 완수했다.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한다.” 1996년생인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
윤호중 "이게 지도부냐" 책상 '쾅'…박지현 "날 왜 뽑아 앉혔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비공개 회의에서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정면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15분간 비공개로 전환된 회의에선 고성이 오
-
박지현 '586 용퇴론' 지목된 윤호중 "몇 명이 논의할 내용 아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586그룹 용퇴론' 주장과 관련해 "선거를 앞두고 몇 명이 논의해서 내놓을 내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
'인사 검증' 거머쥔 한동훈…민주당 "검찰의 국정장악 시도"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상임선대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윤석열 정부가 민정수석실을
-
박지현 “민주당 많이 잘못” 윤호중 “사과는 개인 입장”
6·1 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한껏 몸을 낮추는 모습이 나왔다.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은 2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세 현장에서)
-
[오병상의 코멘터리] 민주당 박지현은 ‘탄광 속 카나리아’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5.24/뉴스1 1. 민주당 박지현
-
삼성, 5년간 450조 투자·8만 명 고용 “국가·국민과 함께한다는 신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
"자칫하면 퍼펙트 스톰" 민주당 하루 2번 사과…강경파는 반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24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계양IC 인근 도로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의 판교
-
윤호중 만난 한덕수 "盧에게 통합과 협치 가르침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덕수 신임 국무총리를 접견,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화와
-
박지현 "바이든, 내게 셀카 요청…그 뒤 이준석도 찍더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셀카'를 자신이 가장 먼저 찍었다고 밝혔다. 다만 그 사진을
-
윤호중 "한미정상회담, 尹 아마추어 외교로 文 노력 수포 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오른쪽)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